틱장애란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비율동적이면서 빠르게 일어나는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말합니다.
유전적 요인
- 틱장애 중 일부는 유전적인 성향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 일란성 쌍둥이에서 이란성 쌍둥이보다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호르몬
- 남자아이에게서 틱장애 발병률이 높습니다.
출산 과정
- 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 뇌에 염증, 산모의 스트레스
뇌의 구조적 이상
- 중추신경계 중 기저핵에 병변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저핵: 운동기능을 조절하는 중추, 감각과 운동의 조화를 담당하는 뇌의 부위
심리적 요인
- 틱은 스트레스에 민감합니다.
가족이 틱의 증상을 오해하고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어 증상을 억압해보려고 하는 경우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됩니다.
-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 틱의 증상이 심해지고
우울증, 성격의 변화와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초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