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직장에서 대인갈등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조금씩 늪에 빠지기 시작된 것 같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는 데 사람 만나는 것이 어려워 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친구도 안 만나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페인?, 정말 말 그대로 버려진 인간이었습니다.

아무 쓸모도 없는 인간,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인간....

가족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상담을 받게 되면서 나의 삶이 변하기 시작했고, 

잘못된 생각을 고치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담치료를 끝나갈 무렵 알바을 시작하게 되었고, 올해에는 새로운 직장을 찾아볼 것입니다.

폐인에서 쓸모있는 인간으로 만들어 주시고, 저에게 맞는 진로를 찾게 해주신 한국심리상담센터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저를 끝까지 아들처럼 믿어주고 치료해 주신 강 용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