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우울증 치료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울. 무기력.  안 좋은 생각으로 하루 하루 힘들게 살고 있는 나를 부모님께서 반 강제로

한국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게 했지만 처음부터 크게 반항했습니다.

그러나 첫 상담부터 상담선생님께서 저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셔서

게속 상담을 받게 되었고, 자금은 우울증 약도 끊고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취업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거부하고 반항했던 나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부모님.

나의 문제를 깊이 들어와 상처를 치료해 주신  상담사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아서 은혜를 꼭 갚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