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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 방치하면 우울증 유발

강용
2022-08-16
조회수 362

만성피로증후군 방치하면 우울증 유발


인간 활력의 기본은 몸과 마음의 가쁜함에서 생겨난다. 

몸과 마음의 가쁜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각 기관이 제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일상 생활속의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를 제때 해소하고 유해한 음식물등 환경공해 약물의 오남용 

무절제한 음주문화 등을 피하는게 좋다.


"생활속에서 각종 피로가 누적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인 노권상(勞倦傷)이 되기 쉽다"면서

 "이같은 산업사회의 발달로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는 추세이며 일명 허로(虛勞) 기허증(氣虛症)이라고도 한다"고 말했다. 

대개 온몸이 무기력해지고 활동력의 저하를 가져오고 세상의 온갖 병을 다 안고 사는 느낌을 들게 한다.


간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오장육부까지 무기력해지기 쉽고 이는 곧 전신피로증세로 

연결되어 육체적 고통과 함께 사회적으로도 활동력 저하라는 치명적 증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다른 원인으로 변화된 환경적 요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각종 공해에 노출되어 독성을 지닌 유해한 음식물의 섭취 배기가스 등에 의한 심
폐기능 약화 무절제한 음주문화 음식물 섭취의 불균형 잘못된 약물 남용 등의 제반 조건들이 간장의 기능을 

약화시켜 신체의 리듬을 깨뜨리는 요인이라는 것.


바쁜 일정에 쫓기다 장기간 피로가 누적되면 어느덧 만성화 돼 신체 기능에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더구나 정신적 압박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신체장기 기능의 부조화 현상을 초래, 노권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노권상은 방치하면 심한 우울증이나 자폐증을 수반, 자칫 목숨을 버리는 상황까지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한의사의 진찰을 받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면서 

"심한 운동도 삼가고 피로를 느끼면 언제나 쉬고 식사는 혈당 조절기능이 강한 고단백식을 위주로 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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