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생리적효과


현대 사회인은 산업사회와 정보사회의 비 인간적인 스피드와 과도한 경쟁속에 마음을 거의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온갖 심신질환과 정신적인 피로에 찌들려 있다.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여건속에 야기되는 스트레스와 긴장에 맞서 효율적으로 대처할려면 우리는 인간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제어 할수 있어야 한다.



마음을 모든 사고와 감정을 담는 그릇이며 외부환경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부분이다.

따라서 억압되거나 산란된 여러형태의 마음을 반복적으로 회피하거나 도태만 한다면 사라져 가는것이 아니다.



그 유일한 방법은 그 문제에 직면하여 부딪혀야 하는 것이다.



현재 질병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병명이 깊게 이해하고 나면 거의 심인성 이란 것을 알수있다.



그만큼 인간의 마음이란 실제 물리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현대사회의 고통과 혼란의 주범이다.

사람은 각기 다른 시간과 여건속에 태어나 그 사회의 문화적 환경속에서 길들어져 한사람의 후천적 인격이란 것이 형성된다 그리고 태어날때 지니는 선천적 성품과 결합해 주관적 견해를 가지면서 세상과 맞서게 된다.



간혹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의 조화로움도 있지만 그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식 잣대인 ego 때문에 부조화를 이루고 즉 산소를 사용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비율이 낮아 진다는 것이다.

호흡이 느려지거나 약해지기 때문이 아니라 신진대사 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감소가 생기는 것은 호흡과 신진대사율이 똑같이 감소하고 그 둘의 감소 비율이 똑같다.


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율의 감소가 호흡이 바뀌는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